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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각장애인을 위한 사진 설명 반드시 올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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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훈련을 마치면서...
작성자 박정석 등록일 11.08.21 조회수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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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하계훈련을 마치고 선수들이 오늘(8월21)귀가했습니다.

올 여름 유난히 비가 잦아서 훈련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선수들은 모두 열심히 훈련에 임하였고 기량도 많이 발전하였습니다.

특히 미래둥이들의 실력이 부쩍 향상되어 성심야구부의 미래가 밝아옴을 느낌니다.

8월 20일 안산공고와의 대통령배 야구대회를 마지막으로 하계훈련을 종료하였는데 마지막 경기에서 4안타를 치며 방망이가 살아나는 것 같았지만 산발 4안타였고 2아웃 이후에 안타가 나와서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안산공고는 김광현 선수의 모교로 야구 명문고 답게 탄탄한 수비와 강한 타력으로 우리팀이 아직 상대하기엔 역부족인 팀인듯 했습니다.

5회 콜드게임패하였지만 선수들의 얼굴에서는 아쉬움과 함께 2학기부터 더 열심히 하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의 씨앗을 하나씩 품고 휴식의 시간에 들어갔습니다.

늘 성심야구부를 지켜봐주시고 아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이제 야구부는 짧은 휴식의 시간을 지내고 2학기 부터 더 강한 강도록 훈련을 하여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9월 9일이면 야구부 창단 9주년이되는 날입니다.

야구부 창단과 축하와 함게 야구부 후원 1004모집을 알리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졸업생들과 천하무적 야구단과 친선경기를 하고 저녁식사후 천사 모집 시작을 알리는 행사도 계획중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성심의 천사가 되어주시길 기대하면서 하계훈련 마침을 전합니다.

  • 양인하 투수의 투구자세
  • 황토찜질방에서 미래둥이들...
  • 황토찜질방에서 뭉친 근육을 푸는 선수들
  • 새로 야구를 배우기 시작한 이태희 꽃미남 선수
  • 후원 천사가 되어주시기 위해 방문하신 이기용 교육감님
  •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야구장에서 MBC방송국팀과 기념촬영
  • 싱글벙글 웃으면 경기 준비를 위해 몸을 푸는 정의강 선수
  • 숙소에서 쉬는 시간에 윷놀이 하면 즐거워하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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