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사이사이에 뜨거운 햇살로 더 지치게 만드는 날씨입니다.

야구부는 주말 마다 치러지는 주말리그  참가를 위해 매일 강도 높은 훈련을 하고있습니다.

어제는 지친 선수들을 격려하고 영양보충을 위해 홍준석 부모님께서 야구부에 삼계탕을 사 주셨습니다.  맛있게 한그릇  뚝딱 해치우고 선수들은 맛있다고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지난 주에 교장 수녀님께서 만들어주신 삼계탕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전복과 수녀님 들실 장뇌삼까지 넣어서 끓여주셔서 더 맛있고 힘이 났습니다. 

야구부에 종종 간식을 지원해주시는 부모님들과 선생님,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계시기에 야구부는 이번 여름 또 힘차게 지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7월2,3일)은 두 경기 연속으로 치러집니다.  군산야구장에서 경기를 합니다.   자기 실력을 모두 발휘하고 부상없이 경기를 마칠 수 있도록 마음 모아 주시길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