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팀의 연습장에 갔다왔습니다.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땀방울을 흘리며 훈련하는 선배님들의

모습을 존경스레 바라보며....

프로선수가 되고 싶다는 다부진 꿈을  다시한번 기억하며....

타격할 때의 자세를  하나라도 더 익히기 위해서 눈빛을 빛내며 지켜보았습니다.

이날, 저희를 초대해주신 김광림코치님께서는 한결같은 사랑과 관심으로

성심야구부 학생들의 타격 자세를 지켜보시면서 세심하게 지도해 주시고, 칭찬과 격려도 아낌없이 나누어주셔서 저희에게 큰 희망을 심어주셨습니다.

항상 따뜻하게 맞이해주시는 코치님과 두산베어스 선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