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우리 학교의 야구부 학생 5명과 서문은경 선생님이 청와대에 초대 받아 이명박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 하였고 이 장면이 KBS 텔레비전 9시 뉴스를 타고 전국에 방송 되었습니다.

  이 자리는 [오늘의 사랑, 내일의 희망! 꿈을 가꾸는 대한민국!  칭찬 격려 오찬]이라는 제목 아래 청소년들의 교육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전국의 선생님들을 격려하는  자리였습니다. 저희 학교는 특별히 학생들도 함께 초대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서문은경 선생님은 특별 인터뷰를 하게 되었고 야구부 학생들은 이명박 대통령께 직접 사인을 받기도 했습니다.

  뉴스의 시작은 이러했습니다.

  영화 '글러브'의 실제 주인공을 비롯해 청소년들을 위해 헌신한 사람들이 청와대로 초청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도록 사회가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청각장애인 야구부의 전국대회 도전기를 담은 영화 '글러브'. 실제 주인공들이 청와대를 찾았습니다. 매니저 역할을 도맡았던 선생님은 프로선수의 꿈을 키우는 제자들이 뿌듯하다고 말했습니다.    -생략-

방송 다시보기는 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됩니다.

http://news.kbs.co.kr/politics/2011/02/09/22399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