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성심 야구부 동계훈련이 1월 4일부터 시작되었답니다.

펑펑 쏟아지는 눈을 피해 오전에는 헬스장에서 체력 단련을 하고,

오후에는 4층 강당에 모여서 기본기를 익히고 있습니다.

매서운 추위로 운동장을 나서지 못하기 때문에 체력단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초등학교 5학년생인 손진호, 최지호, 김선도와  6학년에는 고득원, 고득화 형제.....미래의 꿈나무들이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