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훈련을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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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정석 | 등록일 | 04.08.05 | 조회수 | 486 |
금번 봉황대기를 앞두고 전지훈련을 마치고 왔습니다 8월2일 전주에서 전주고와 오후3시에 8월3일 군산에서 군산상고와 오전9시반에 8월4일 마지막날 전주에서 우리 성심야구단의 중등부가 진북초등학교와 친선경기를 가졌습니다 아직까지는 전국대회 상위팀과의 겨루기는 부족한점이 많이 있긴 하지만 이제는 한번 해볼만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정말 대견스럽고 장하다고 생각됩니다 34~35도를 오르내리는 열기속에서도 아무 지친기색 없이 경기에 임하는 우리 아이들의 자세 너무도 당당하고 정말 멋져보입니다 8월 8일은 서울 동대문구장에서 우리 아이들이 지난 1년간 고생하며 쌓았던 것을 이제 여러분들한데 보여주는 날입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하여 주셔서 아이들에게 힘을 실어 주시고요 혹시 못오시면 응원이라도 많이 많이 해주세요 첫 1승이 힘들지 그다음부터는 쭉쭉빵빵이지요 8울8일의 제물은 상대가 어디가 됬던간에 1승의 제물로 삼기를 바라면서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그리고 우리아이들의 전지훈련을 위해서 정말 애써주신 분들이 계십니다 이 기회에 정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조일연교감선생님 박정석야구부장님 선우은경선생님 박상수감독님과 코치님 그리고 멀리 군사까지 오셔서 아이들을 위해 후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으신 충주에 임중식사장님과 사모님 또 대구에서 오신 태영이아빠 넘넘 감사드리고요 여러분들의 열정과 헌신과 봉사로 이번 봉황대기전에는 전례없는 이변이 있을것 같은 예감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튼 고생이 너무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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