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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지어준 감기약
작성자 최금단 등록일 04.12.04 조회수 266
오빠와 아빠랑 살고 있었는데 새엄마와 딸이랑 함께 살게 되었다. 그때 오빠가 동생을 무시하기만 했다.
동생에게 무시할 뿐만 아니라 동생의 엄마마저 무시했다. 그래도 동생이 오빠에게 너무 사랑합니다.
오빠가 하교하기 전에 동생이가 학교앞에서 기다렸다. 그런데 아직 오빠가 고마움을 생각하지 않았다.
동생은 항상 오빠를 따르며 웃고 걱정을 했다. 오빠에게 그 정도로 해줘도 마음에 미안한다는말도 안했다.
어느날 오빠를 기다리려고 학교에 기다렸는데 오빠가 오지 않았다. 그 날은 비가 왔기 때문이었다.
비를 많이 맞아서 병에 걸렸다. 그때 오빠가 걱정하게 되고 약을 주고 누워 있는 동생앞에 앉아 있는
사람은 오빠였다. 동생이 눈을 떠어 보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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