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켈러\'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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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학경 | 등록일 | 04.12.04 | 조회수 | 277 |
제가 읽었던 위인전에 가장 감명이 깊었고 제 꿈을 결정하게 된 것을 도움 되기 때문에 쓰게 되었습니다. 헬렌 켈러는 태어날 때부터 매우 똑똑했고 걷고 말하게 되는것을 모든 사람들에게 일찍 보여주어 놀라게 하였다. 그런데, 어느날 헬렌은 병으로 누웠다. 계속된 열병으로 인해 고생하다 결국, 시각, 청각을 잃어 말도 못하게 되었다. 그래서 부모님은 매우 걱정하시고 속상해하셨다. 병이 다 나은 헬렌은 부모님께서 주신 인형을 매우 아꼈고 동생처럼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날, 아기 인형을 아기침대에 누우기 위해 다가가 누울려고 하다, 그 침대에 누군가가 누운걸 알고 그 침대를 막막 흔들어대 헬렌의 여동생인 밀드레드를 울게 만들었다. 그로 인해 부모님이 걱정하셔서 가정교사를 부르기로 결심하고 백방으로 수소문하였다. 그로 인해 빌(전화기를 만든 사람)과 만나게 되어 그 인연으로 가정교사가 될 선생님을 찾을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그래서 헬렌이 7살때 설리번 선생님과 처음 만나게 되었다. 설리번 선생님은 어릴때 눈이 멀었는데 공부를 잘한 아이였고 예의가 바른 아이였다. 그래서 어떤 신문 기자의 도움으로 수술을 하여 시력이 회복되었다. 그래서 그 일로 인해 불쌍한 사람들을 돕기로 결심했다. 덕분에 첫만남이었다. 헬렌은 설리번 선생님과 처음 만났을때 꺼려하더니 인형을 받고 설리번 선생님께서 헬렌의 손에 \'인형\'이라고 적어주자 처음에 무슨 말인지 몰랐다가 설리번 선생님께서 다시 적어주자 금새 알고 자랑했다. 설리번 선생님의 그런 따뜻한 보살핌에서 헬렌은 자라갔다. 그리고 설리번 선생님을 만나기전까지는 고집쟁이였는데, 설리번 선생님을 만나고 난후에 예의바르고 착한 아이로 태어났다. 헬렌의 소원이 있었다. 그 소원은 말하고 싶다는 것이다. 그래서 설리번 선생님께서 백방으로 수소문해서 발성법을 가르치는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발성법 연습을 하게 되었다. 처음에 배울때 힘들고 어려웠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해서 결국 말할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헬렌은 감격하고 설리번 선생님까지 기뻐하셨다. 그리고 가족들을 만나고 그동안 연습한 대로 말하자, 가족들이 너무 기뻐하셨다. 그리고 눈멀고 말못하는 한 아이를 도와준 적도 있었다. 큰 돈을 마련하기 위해 아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했는데 그 소식이 금새 미국 각지에 펴져서 그 큰 돈을 쉽게 모을수가 있었다. 그래서 학교에 다닐수 있도록 도와준 헬렌에게 저절로 숙여진다. 그리고 헬렌은 대학교를 입학하기 위해 처음으로 일반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게 되었다. 케임브리지 여학교에서 공부를 열심히 해서 하버드 대학교에 있는 래드크리프 여자대학교에 합격하였다. 그리고 드디어 4년제를 마치고 문학상을 받았다. 헬렌은 그때 제일 고마워한 사람이 설리번 선생님이란거 알고 고마워하였다. 그리고 불행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글을 쓰고 백방으로 돌아다니면서 강연을 하였다. 덕분에 이 세상에 널리 알려졌다. 헬렌 여사로... 헬렌은 죽을때까지 불행한 사람들을 위해 희생하였다. 그런데 헬렌의 큰 슬픔이었던 것은 부모님 다음으로 훌륭한 스승인 설리번 선생님이 세상을 떠난 것이다. 그러나 그 슬픔을 이겨낼 수가 있었다. 왜냐하면 불행한 사람들을 위해 노력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전쟁때문에 눈멀고 청력을 잃기도 한 군인들을 위로하고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호소하였다. 그후 88세로 세상을 떠났다. 헬렌켈러는 참 존경스럽다. 나도 저런 분이 될수 있을까? 하고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나도 여려운, 불행한 사람들을 위해 희생하고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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