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 공연을 본 후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저녁 식사를 한 후 잠시 쉬었습니다.

그리고 민속촌 강사님들한테 풍선아트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풍선은 펌프가 있어서 손쉽게 부풀릴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 설명을 열심히 듣고 따라하고 있습니다.

펌프로 열심히 바람을 넣고....

강사님의 설명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풍선으로 강아리 만드는 법을 배웠습니다.

만드는 중간 단계에서 한장 찍었습니다.

풍선아트란 것이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더군요.

여기저기서 풍선 터지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열심히 설명해주시는 강사님.

그리고 강사님 옆에서 송희정 선생님께서 수화로 통역해주시고 계십니다.

드디어 완성된 풍선 강아지.

그런데 강아지라고 하기에는 모양이 좀 이상하군요.

방바닥이 조금 뜨거워서 저렇게 엉덩이를 들고 하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이 것들이 훨씬 강아지 답군요.

흠, 이 강아지는 닥스훈트인가봅니다.

허리가 저렇게 긴 개는 닥스훈트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풍선아트가 쉽지는 않지만 조심조심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더군요.

과연 미술 샘이시네요.

예쁘게 잘 만드셨어요.

김원선 샘, 숨으실려면 좀 더 확실히 숨으시지..... -_-;;;

풍선왕관을 쓴 왕자님들입니다.

왕관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넥타이도 있습니다.

아니 뭐하는 거니?

풍선에 원한이라도 있니?

풍선아트 시간에 만든 작품들입니다.

예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