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중등부 겨울 캠프가 있었습니다.

이번 겨울 캠프는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국민손촌에서 열렸습니다.

2박 3일 동안 예절교육도 받고, 활쏘기 등도 배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민손촌에는 4일 오후에 도착했습니다.

매표소를 통해 민손촌에 입장했습니다.

2박 3일간 보낼 유스호스텔은 민속촌 안쪽에 있습니다.

뒷쪽에 초가지붕이 보이네요.

2박 3일 간 머물 유스호스텔입니다.

먼저 유스호스텔에 짐을 풀었습니다.

그리고 잠깐 휴식을 취했습니다.

휴식을 취한 후 전통 예절 교육을 받았습니다.

먼저 기본적인 예절을 배웠습니다.

예절 바른 몸가짐과 마음 가짐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그리고 절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배웠습니다.

올해 추석 때와 내년 설날에는 더 예쁘게 절할 수 있게 되겠지요.

몇 번 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고3 여학생들이 나와서 시범을 보였답니다.

다음으로 남자들이 절하는 법도 배웠습니다.

손 잡는 방법이라든지 발 놓는 법이라든지 상당히 복잡하더군요.

제사 때 손잡는 법이랑 설날 세배할 때 손잡는 법이 다르더군요.

이번에는 고 3 남학생들이 시범을 보였습니다.

예쁘게 잘했다.

절하는 법을 배운 후 앉는 법도 배웠습니다.

한복을 입었을 때는 앉는 방법이 다르지요.

앉는 법을 배운 후 다례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몇몇 학생들이 대표로 나가서 배웠습니다.

시간이나 장소에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모두들 직접 해보지는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