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소리 게시판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난 16일 에버랜드로 가을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이런 저런 일들로 인해 사진 업로드가 조금 늦어졌습니다.

출발 전 사진입니다.

교감 선생님 말씀을 듣고, 소풍가서 주의할 점에 대해서 간단한 주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약 1시간 30분 가량 걸려서 에버랜드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한 후 일단 점심 도시락을 나눠줬습니다.

이용권도 나눠줬습니다.

이용권이 팔찌 형태였습니다.

혼자서는 잘 매기 힘들었습니다.

서로 도와주면 매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이쪽에서는 벌써 점심을 먹고 있네요.

나중에 들어보니 점심을 미리 먹고 계속 놀이기구를 타면서 놀았답니다.

이제 입장 시작입니다.

일단 입장한 후에는 반별로 행동했습니다.

저는 중학부 3학년과 함께 행동했습니다.

그래서 사진들이 중3학생들 것이 대부분입니다.

다른 반 학생들 사진은 거의 찍지 못했습니다.

입장 후 어느 놀이기구를 먼저 탈까 의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