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의 결투?

승자는 누구였을까요?

아시는 분 제보를 기다립니다.

선생님들은 주위에서 위험한 장난을 치지 않나 감시 중입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 옆에서는 물놀이에 한창인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별 탈 없이 끝났습니다.

촛점이 엉뚱한 데 가서 맞았군요.

누가 찍으셨는지 DSRL은 처음이셨던 듯 합니다.

덕분에 조금 흐릿해졌지만 확인하는 데는 별 문제 없네요.

잠자리네요.

요즘 잠자리들은 사람을 겁내지 않나봅니다.

박민서 신부님도 함께 물놀이를 즐기셨습니다.

함께 물놀이를 하면서 친목도 다졌습니다.

분위기 잡은 소녀.

뭔가 분위기 있어 보이지 않나요?

물놀이 중 잠깐 밖에 나와서 찰칵.

웬지 해달이 떠오르는 하는 포즈네요.

어때요?

비슷하지 않나요?

해달은 저 자세로 배위에 조개를 놓고 깨어먹는 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