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가 끝난 후 저녁식사 시간이 되었습니다.

질서있게 줄 서서 배식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전 맛있었는데 학생들의 전체적인 평은 별로더군요.

학생들의 입맛이 상당히 고급스러운 것 같습니다.

저녁식사가 끝난 후 친교를 다질 겸 간단한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생님을 열심히 따라 하고 있네요.

하지만 마음과는 달리 몸이 제대로 따라가 주질 않는군요. ㅋㅋㅋ

"아, 진짜 어렵네."

그러나 "포기란 배추를 셀 때나 사용하는 말이다."라는 각오로 도전하는 학생들입니다.

이제 어느 정도 따라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