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m달리기가 끝난 후 오래달리기-걷기 측정이 있었습니다.

힘들면 뛰지 않고 걸어도 되는 측정입니다.

먼저 중등부 여학생들부터 뛰었습니다.

모두들 함께 출발했습니다.

출발하자 바로 차이가 나는군요.

1위로 달리고 있습니다.

파이팅!

1위를 추적하는 2위.

1위와 2위의 차이가 크네요.

그 뒤를 쫓는 3위가 포함된 선두 그룹입니다.

상당히 느긋하게 달리는군요.

선생님도 함께.

누가 선생님일까요?

알아맞춰 보세요.

달리기 힘들면 걸어도 됩니다.

이 측정의 목표는 완주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최후미와 1등의 만남.

1등이 늦은 학생을 추월하네요.

모두들 자기 체력에 맞춰 걷거나 달리고 있습니다.

여기도 선생님이 계시네요.

힘드시죠?

힘들 때는 걸어가면 됩니다.

무리해서 병나는 것보다는 낫죠.

완주한 학생들이 골인하기 시작하는군요.

골인한 사람들은 들어온 순서대로 앉았습니다.

나중에 기록을 확인하고 검사표에 적어 둡니다.

힘든 일을 잘 이겨낸 후의 보람은 큽니다.

모두들 수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