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체조를 끝낸 후에는 50M달리기부터 시작했습니다.

일단 중3부터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잘 달리네요.

제가 학생일 때는 100m였습니다.

하지만 몇년 전부터 50m로 줄어들었습니다.

중학부 3학년 학생들이 끝난 후에는 초등부 학생들이 뛰었습니다.

올해 새로 편입한 고득원과 고득화 형제입니다.

형제 대결이 되었네요.

득원이가 "형만한 아우 없다는 ."는 말을 입증해주는군요.

동생을 제치고 쭉쭉 달리네요.

여유있게 달리는 득원이.

모두들 열심히 달리는군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먹이를 노리는 사자같이 뛰어나가는군요.

도망자와 추적자 같네요.

달리는 폼이 멋있네요.

다리가 불편한 여상이도 열심히 달렸습니다.

재미있게 달리는 학생도 있었고....

온힘을 다해 달린 사람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