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비가 많이 오고 바람이 세게 불었습니다. 그래서 우산을 쓰고 경복궁,민속박물관,남산타워,세종박물관을 구경했습니다. 하지만 몇군데는 가본 적이 있기 때문에 재미가 없었고 지루했습니다. 나는 미술에 관심이 많아서 예술과 문화의 거리라는 인사동 구경에 기대가 컸습니다. 그런데 날씨때문인지 아니면 시간이 없어서인지 가지 못했습니다. 진짜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펜션에 갔는데 불편한 점은 있었지만 넓고 괜찮았습니다. 밤이 되자 레크리에이션을 할 시간이 되어 학생들이 모였습니다. 먼저 팀을 나누고, 복불복, 이름 맟추기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게임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짧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다음날 아침 배를 타고 남이섬으로 가서 구경했습니다. 저는 배를 처음 타봤습니다. 그 곳에는 타조가 잇었고, 큰 나무 가로수길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기가 맑고 풍경이 예뻤습니다. 남이섬을 구경한 후에 점심으로 닭갈비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박물관을 구경했습니다. 옛날 만화와 애니메이션 그리고 옛날 영상기,다른나라의 만화를 보니까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여행이 힘들었지만 가보지 않았던 곳을 갈 수 있었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참 좋았고, 재미있던 여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