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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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경 | 등록일 | 12.04.27 | 조회수 | 497 |
아침부터 날씨가 되게 안 좋고 비가 엄청 많이 와서 서울에 가기가 귀찮고 재미없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비가 엄청 많이 와서 불편했지만 내가 가본 적 없는 서울 남산타워에 가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많이 구경하고 배우고 많이 깨달았습니다. 서울의 역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팬션에 갔는데 불편한 점이 많았지만 집에 있는 것처럼 생각하면서 친구들이랑 수다를 떨고 재미있고 놀고 .. 밤이 되어 남자 학생들과 여자 학생들이 섞어서 팀을 나누고 복불복, 몸으로 말하기 게임을 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남자학생들이 피구,닭싸움,축구 등을 하고 싶었답니다. 하지만 사고가 생기지 않게 안전하고 간단한 게임을 했습니다. 후배들한테 이 게임은 뭐냐고 재미없다고 그런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게임을 많이 못해 후배들에게 정말로 미안한 마음을 많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후배들이 원하는 게임으로 재미있게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다음..... 아침에 남이섬에 가보니 풍경이 너무 좋았습니다. 마치 천국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ㅠㅠ.. (엄마를 모시고 남이섬에 구경가고 싶어요.ㅠㅠ 앞으로 시간이 나면 엄마랑 같이 가겠어요..ㅋ) 남이섬에 있는 가로수(?)들을 보니 화려하고 아름답왔습니다. 거기서도 가족들이 생각 났습니다 ..ㅜ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사의 바다일 거 같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따봉 ㅋㅋ 애니메이션 박물관으로 이동해서 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봤습니다. (우와 ㅋㅋㅋㅋㅋㅋㅋㅋ 따봉 재미있다 히죽히죽) 애니메이션을 어떻게 만드는지 배우고 옛날 만화책, 애니메이션을 보니 재미있고 신기했습니다. 옛날 책을 읽어보니 추억이 생각나고,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들었습니다..ㅜ 하지만 옛날로 돌아갈 수 없어요.. 마법으로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요......ㅜㅜ 엉엉.......(나의 옛날 추억을 보고 싶어요...) 하지만 내 미래를 위해 자신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가(나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가본 적 없는 곳에 데려다 주셔서 선생님들께 정말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많이 깨달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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