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빈이에게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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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름없는 사람 | 등록일 | 03.04.04 | 조회수 | 432 |
원정빈 보세요.. 여기에 가끔 들러왔는데요 정빈이가 올린 글을 잘 읽어봤어요 자신에게 장애인이라 인정 받은 게 정말 아름다운 결정하구나 싶었다 정빈이님....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에 많은 관심을 이끌어 주세요 그리고 대학생활에서 힘들 때면 항상 성심가족들 생각하고 남들에게 손가락질을 받지 않게 살아가세요 원정빈: 누군지 모르지만, 저에겐 칭찬을 주지마세요. 제가 경험으로 한일인데도 칭찬 받는게 부담이 느낍니다. 그런 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04/1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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