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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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세실리아 | 등록일 | 03.03.21 | 조회수 | 427 |
김수녀님 오랜만에 안녕하셨습니까? 서울에 사는 김세실리아라고 합니다. 이름 말씀안드려도 알고 계시겠죠? ^^ 수녀님 충주성심학교홈페이지방문은 거의 매일 하는데 게시판 오른건 오늘 시간 있어 오른겁니다. 수녀님 대구에 할머님과 할아버님들을 보살펴주시는 일 하셨다가 우리학교로 되돌아오셨군요. 재부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빛나게 영광을.... 보고 싶습니다. 수녀님 김신자수녀님께서는 부임하셨다가 얼마안된체 은퇴하셨네요. 음... 무슨일이신지요? 저는 사무실근무하는데 충주성심학교홈페이지방문을 거의 매일 해도 게시판에 잘 안오르고 구경만 해 왔는데... 수녀님께서 재부임하시길래 무척 기뻐하는데 게시판을 올릴시간 전혀 없었는데 큰딸이 손 크게 다쳐서 을지중앙병원에 입원시켜놓고 집에 와서 수녀님께 편지쓰려고 게시판 오른겁니다. 수녀님 오래오래 사세요... 제가 찾아가뵐때까지 어디 편찮으시지말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음성집을 들릴때 수녀님한테 찾아가뵙겠습니다. 언제인지모르겠지만요. 그럼 이만 쓰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서울에서 선이보냄 조일연: 명선아, 오래간만이다. 아이가 다쳤다니 걱정이 많겠구나. 네가 지난 해이던가, 학교에 와서 중 고등부 학생들에게 글쓰기에 대해서 특강해준 것 지금도 고맙다. 열심히 즐겁게 살아라. 네가 가정에 충실한 그 모습이 보기에 좋다. --[03/22-11:32]-- 김희옥: 명선아, 축하 인사글 반갑고 고맙다. 집에 오는 길에 한 번 들리렴. 아이가 빨리 좋아지길 바래요. --[03/28-1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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