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우리 학생들이 얼마나 자랐는지 측정해 보는 신체발달 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신체발달검사는 (신장, 체중)을 측정하는 검사이지만 지체장애 학생들이 있는 우리 학교에서는  특히 신장 측정에 어려움이 많아,   많은 선생님들과 긴 시간이 필요하지요.

그래도 1년사이 우리학생들 쭉쭉 자란 모습이 대견스럽습니다.

한가지 걱정스러운 것은 비만학생이 특수학교에도 늘어간다는 사실입니다.

부모님들의 식사  및 간식 관리와 꾸준한 운동이 요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