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덕학교 로고이미지

보건소식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아토피 바로 알기
작성자 박은숙 등록일 11.04.02 조회수 216
  • 아토피의 원인

      -유전적요인:   아토피 환자의 70~80%가 가족력과 관계가 있는것으로 보아 유전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부모 중 어느 한쪽이 아토피 피부염인경우 자녀에게 60% 부모 모두인 경우 더 높아져 남녀의 80%에게서 알레르기 체질이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됨.

      -면역학적요인: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진드기, 먼지, 동물의 털, 꽃가루, 비듬 등이 피부에 작용하여 아토피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는 정상인에 비해 면역체계가 불안정한 경우에 발생한다.  면역체계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음식으로는 달걀, 땅콩, 우유, 콩, 밀가루 등이 꼽힌다, 또한 항생제, 해열제, 스테로이드제 등 약물의 오남용에 따른 면역력 저하도 한 몫 하는것으로 알여져 있다.

     -환경적요인: 최근 아토피가 급증하는 강력한 요인으로 꼽히는 항목으로 산업화의 급속한 진행으로 생기는 환경공해와 오염된 음식, 공기로 인해 아토피 한자가 증가하고 있다.

    - 스트레스 : 현대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개인이 받은 스트레스는 증가 하고 있는데, 이런 스트레스의 증가 역시 아토피를 유발하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 아토피의 증상

     - 집먼지, 집먼지 진드기, 동물털,음식물, 꽃가루, 곰팡이 등과 같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물질을 가지고 피내반응검사를 시행하면 두드러기 반응이 나타나게 되며, 이러한 물질을 먹거나, 흡입하거나, 피부에 접촉할 때 수분 내지 수 시간 내에 피부 가려움증, 두드러기, 기침, 재채기, 콧물, 코막힘, 눈의 결막충혈, 눈물,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나타낼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호흡곤란이나 쇼크를 일으킬 수 있음.

  • 생활 속 아토피 예방법 11가지

        하나 : 피부관리에 깊은 관심과 주의가 필요.

            둘  : 목욕은 땀을 씻을 때만 하고 목욕할 때도 미지근한 물로 아토피 전용 세정제나 사해소금 성분이 함유된 세정제등을 사용하여 땀을 씻어 내는 정도로 이틀에 한번 꼴로 샤워만 하도록 한다.

            셋  : 목욕물에 타서 쓰거나 목욕 후에 사용하는 수용성 기름과 보습제 등은 피부가 건조해 지는 것을 막을 수 있으므로, 물기가 다 마르기 전에 전신에 고루 보습해 주는 게 좋다.

            : 가을이나 봄철에 피부가 너무 건조하여 마름버짐이 생길 정도면 미지근한 물에 약 10-20분 몸을 담근후 물에서 나온 직후 수건으로 가볍게 물기를 닦은 후 바로 보습제를 발라준다.

        다섯 : 여름에 땀이 나면 곧바로 씻어 준다.

        여섯 : 모직이나 합성섬유로 만든 옷이나 지나치게 달라 붙는 타이즈나 스타킹, 청바지 등은 피하고 부드러운 면옷을 입는다.

        일곱 :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격한 운동도 증세를 악화시키므로 주의한다.

        여덟: 아토피 질환의 환자들은 작은 피부감염 및 트러블에도 과민 반응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피부병이 생기면 빨리 치료해준다.

       아홉 : 주 증상인 가려움증이 심할때는 집에서 응급처치로 찬 수건 또는 얼음이나 차가운 빈 병등을 피부에 접촉시키면 가려움증이 일시적으로 감소하거나 진정이 된다.

            : 아토피 피부염을 방치해 두면 심적 갈등을 느끼게 되어 사회생활과 학교생활에 지장을 주며 매우 예민한 성격을 갖게 되므로 정신적인 안정, 즉 마음 다스림이 아주 중요하다.

   열하나 : 알레르기 체질의 부모에서 태어난 아이에게는 생후 2년까지 조심해야 할 음식은 달걀, 우유, 밀가루 그리고 콩 등과 인스턴트 식품및 육식이며 이런 아이들에게는 모유를 먹이도록 해야하며, 이유식도 위의 음식물이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먹이는게 좋다.

이전글 초등부 6학년 손씻기 실습
다음글 초등부 불소겔 도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