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의 건강법

  속담중에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눈 건강이 중요하다는 뜻이겠지요?

  눈은 우리 신체 기관중 가장 예민한 기관이므로 어려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특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장애가 있는 우리 학생들은 더욱더 눈 관리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뇌의 일부분의 손상을 입은 장애학생들은 시신경도 함께 장애를 입었을 수 있으며 이를 성장하면서 관리하지 않으면 더 나쁜 상태로 변화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시력을 보호하기 위한 다음 생활 습관을 평소에 잘 실천해 보도록 합시다.

1. 책을 읽을 때는 바른자세로  거리는30cm 정도 이상을  유지합니다.

2. TV는 3m 이상 떨어져서 봅니다.

3. 컴퓨터와 모니터와의 거리는 40cm이상을 유지하고 20분마다 먼 곳을 바라봅니다

4. 비타민 A, 단백질, 무기질이 많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합니다.

5. 적당한 휴식을 취하여 눈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6. 정기적으로 시력검사및 안경의 재검사를 받습니다.

7. 안경 착용을 하는 학생들은 수시로 안경을 세척하여 청결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8. 더러운 손으로 눈을 비비지 않습니다.

9. 세면도구 (수건, 비누) 는 공동 사용하지 않습니다.

* 손쉬운 눈 운동 방법을 실천해 봅시다.

- 눈깜빡이기 : 눈을 크고 빠르게 규칙적으로 깜빡여 줍니다.(이운동은 눈의 근육을 균형있게 사용하고 각막에 영양 공급을 촉진시켜 줍니다)

- 안구운동법 : 손뼉을 여러번 친 후 손을 비벼 따뜻하게한 다음 눈을 감은 채로 손바닥으로 감싸 줍니다. 눈동자를 상하좌우로 움직여 회전시키면서 숨을 길게 들여마셨다가 내 밷는 호흡을 함께 합니다.

건강한 눈은 생활 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눈은 한번 나빠지면 다시 좋아지기는 어려우므로 어렸을때부터 올바른 생활 태도를 익혀 소중한 우리 눈을 잘 보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