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21 ~ 23일 까지 구미 시민운동장에서 제12회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 대회에 본교 이우원(고1), 김지현(고2) 학생과 올해 졸업한 곽유정(2017년 졸업)까지 3명의 선수가 참가하였습니다.

3명 모두 장애인육상을 시작한지 2개월 밖에 안된 신인 선수들이지만 처음 참가한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3명 모두 창, 포환, 원반던지기 3개의 종목에 출전하여 이우원(고1), 김지현(고2) 학생은 창던지기에서 금메달을 포환, 원반던지기에서 각각 은메달을 차지하였고

곽유정 양은 올해 학교를 졸업하였지만 선수 생활을 길을 열어주었고 그 결과 창, 포환, 원반 3개의 종목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차지 대회 3관왕에 올랐습니다.

또한 곽유정 양과 김지현 학생은 충북 육상 유망주로 선정되어 장학금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번대회에서 충북은 개최지인 경북과 금메달에서 동률을 이루었지만 은메달 갯수에 밀렸으나

역대 최고의 성적인 종합2위를 차지 하였습니다.

더운 날씨와 주말 훈련을 열심히 해준 학생들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9월에 있을 전국체전에도 충북대표 선수로 출전하니 많은 격려와 응원부탁드립니다.

보도뉴스 :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4804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186278&thread=06r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