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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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성현 | 등록일 | 24.05.21 | 조회수 | 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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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참가를 하고 있고 학생 선수들이 기량을 뽐내고자 기다리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다녀왔습니다.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전라남도 목포, 해남에서 경기에 참여를 하였고 우리 학교는 4개 종목, 육상, 조정, e스포츠, 보치아에 참여하였고 9명의 학생 6명의 교사가 인솔하여 다녀 왔습니다. 13일 첫날 보치아팀과 e스포츠 팀이 출발을 하였고 둘째날 육상과 조정팀이 출발을 하였습니다. 종목별로 경기장에 도착하여 경기장 적응훈련을 하고 대회에 참여를 합니다. 제일 처음 e스포츠에서 장재진학생이 카트라이더 부문에서 1위를 하여 금메달을 휙득하였고 이건우 학생이 아쉽게 5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혜민 학생이 4위를 하여 내년 체전에는 훈련을 열심히하여 메달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진성 학생도 테니스 부문에서 메달을 예상했는데 아쉽게도 16강 탈락을 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 육상종목에서는 이희진 학생이 트랙 100 결승에 진출을 하였지만 8위로 메달 획득에 실패하였고 바로 이어 400M 계주에서 1위를 하여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2일차 200M는 대회 당일 날씨로 인해 감기에 걸려 포기를 하였고 컨디션만 좋았다면 주 종목인 200M에서도 메달을 획득할수 있었을텐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조정에 김근태 학생은 결승 진출 실패로 아쉽게 체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보치아에서는 작년에 각가 2위에 머물렀던 전용환 권환희 학생이 결승에서 승리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초등부 윤재훈 학생이 처음 출전하여 동메달을 획득 하였습니다. 먼 거리 이동하여 체전에 참가한 학생들 수고 많았고 체전에 참가하기위해 힘든 훈련 마다하지 않고 참여해주어 감사합니다. 메달을 획득한 학생들은 축하하고 획득하지 못한 학생들도 최선을 다 하였기에 후회는 없을 듯 합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인솔해주신 인솔 선생님 먼 길 인솔하시느라 신경도 많이 쓰였을 텐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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