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국장애학생 보치아대회 출전

멀리 부산으로 제2회 전국장애학생 보치아대회에 잘 다녀왔습니다.

성적은 작년보다 좋은 개인전 1위 2명 3위 1명 우리 학교에서 3명이 출전하여 3명 모두 입상을

하였습니다.

전영호 학생은 작년에 결승전에서 만난 상대 선수를 이번에도 또다시 만나게 되어 설욕전을 하였습니다. 당당히 7대3으로 큰 점수 차이로 당당히 1위를 하였고 전주영 학생도 초반에 1패를 하였지만 차분히 경기를 운영하여 당당히 개인전에서 1위를 하였습니다. 변영훈 학생은 작년에 예선탈락으로 노메달로 복귀를 하여 매우 아쉬웠는데 다행히도 올해는 대진운도 좋았고 꾸준히 연습한 결과 4강까지 경기를 하여 승리를 하였고 준결승전에서 패해 3위에 머물러야 했습니다. 먼 거리를 달려가 피곤했을 텐데 차분히 경기를 잘 운영하여 한 경기 한 경기 승점을 따며 결승 및 준결승까지 가준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