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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암초, 꼬마 농부들의 첫 수확”
작성자 성암초 등록일 16.06.15 조회수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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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암초, 꼬마 농부들의 첫 수확

캐는 즐거움, 나누는 기쁨

 

성암초등학교(교장 강근형)은 학교 뒤 부지를 활용하여 감자, 고구마, 옥수수, 토마토, 고추, 참외, 수박, 등 다양한 작물을 심고 키우며 자연과 교감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 텃밭을 운영해 오고 있다.

아이들의 고사리 손으로 씨감자를 심은 지난 3월 이후, 성암의 꼬마농부들은 감자에 흙도 복 돋아주고, 풀도 뽑아주고, 꽃도 따주며 땀을 흘렸다. 3개월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첫 수확하는 날이다. 누렇게 뜬 감자 잎을 거둬내고, 풀이 무성하지 않게 해주던 비닐을 제거한 후에야 비로소 감자가 보인다. 호미를 들고 연신 감자를 캐는 아이들의 표정에는 신기함과 즐거움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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