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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암초, ‘ 눈이 즐겁고, 입도 즐거운 꽃전놀이
작성자 성암초 등록일 16.04.15 조회수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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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봄이 왔다고 해라!”

- 성암초, ‘ 눈이 즐겁고, 입도 즐거운 꽃전놀이 ’ -

성암초등학교(교장 강근형)는 교정이 아름다운 학교로, 진달래꽃과 개나리꽃을 시작으로 살구꽃, 유채꽃, 영산홍, 그리고 작은 들꽃까지 활짝 피면서 봄의 향연을 펼친다.

 

성암초등학교는 꽃 피는 봄을 맞아 학교에 핀 다양한 꽃들을 활용한 꽃전놀이를 실시하였다. 꽃전놀이 활동은 주변의 식물들을 관찰하는 과학적 호기심을 기르는 동시에 전통문화를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화전(꽃전) 만들기는 삼월 삼짇날 들놀이를 할 때 진달래꽃을 따 찹쌀가루에 섞어 지진 꽃전을 절식으로 먹는 풍속에서 비롯된 것으로,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이다.

어린이들은 우선 학교에 핀 다양한 꽃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그중에서 먹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그리고 꽃이 다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꽃을 따고, 찹쌀 반죽 위에 꽃을 얹어 꽃전을 만들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꽃전은 점심 급식으로 제공되어 눈과 입이 즐거운 식사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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