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조 실록-조선의 제 15대 왕 광해군(남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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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하린 | 등록일 | 17.08.27 | 조회수 | 81 |
나는 역사를 좋아해서 더 알아보려고 이 책을 읽었다. 조선의 15대 왕인 광해군은 폭군이였지만 중립 외교를 펼친 대단한 왕이라고 생각한다. 광해군은 1575년에 태어났고 가족관계는 왕비1명, 후궁 9명, 자녀는 1남1녀가 있었다. 임진왜란때 선조는 왕비와의 자녀가 없서 자신의 죽음을 대비하여 빨리 후궁 공빈 김씨의 아들 광해군을 세자로 두었는데 왜가 물러갔을때 왕비에게 아기가 태어나 누구를 왕위에 오르게 할지 논쟁을 벌였지만 결국 광해군이 왕이 되었다고 한다. 광해군은 임진왜란때 도와주었던 명나라가 청나라에 공격을 받아 광해군에게 군사를 요청할때 중립 외교를 펼첬다. 어떻게 했냐면 강홍립 장군에게 군사를 주며 최대한 우리에게 피해를 줄여 싸우라고 했다. 결국 강홍립 장군은 잡혔을때 명나라가 부탁해 어쩔 수 없었다며 싸울 의도는 없었다고 해서 남은 군사들을 돌려보낼 수 있었다. 이 점에서는 광해군이 최대한 조선의 피해를 줄여서 대단하고 지혜로웠다고 생각한다. 그 다음 명나라는 청에 의하여 멸망해지만 신하들과 영창대군, 선조의 왕비가 명나라를 배신했다며 영창대군을 왕위에 앉히려고 광해군에게 누명을 씌워 몰아갔다. 광해군은 권력을 유지하려고 동생인 영창대군을 죽이고 선조의 왕비, 즉 어머니를 감옥에 가둔다. 또 임진왜란 때 거의 무너진 성을 다시 지으라고 해서 백성들을 힘들게 하였다. 이 행동으로 광해군은 인조반정으로 귀양을 간다. 나는 광해군이 아직 임진왜란에 피해로 힘들어 하는 백성들 생각도 안하고 성을 지으라고 하고 가족을 죽였기 때문에 충분히 귀양을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결론:광해군은 왕위 초반에는 훌룡했고 마지막은 어리석다. 나는 광해군이 자신에 피해를 줄이려고 했던 점을 본받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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