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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와 놀부를 읽고 (2학년2반 백찬기)
작성자 백찬기 등록일 16.08.29 조회수 65

옛날에 흥부와 놀부가 살았다. 놀부는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재산과 집을 차지하고 흥부를 내쫓았다. 겨울이 가고 봄이 왔다. 낡은 집 처마밑에 제비가 집을 지었다. 그때 구렁이가 와서 제비를 잡아먹으려 하자 흥부가 구렁이를 막대기로 쫓았다. 그리고 제비 다리도 치료해 주었다. 가을에 제비는 남쪽으로 떠났다. 봄이 되자 제비는 박씨를 흥부에게 주었다. 박이 열리자 박을 탔는데 보물과 기와집이 나왔다. 놀부네 집에도 제비가 박씨를 가져다 주었는데 쓰레기와 똥이 나오고 도깨비가 나와 집을 부수었다. 놀부는 흥부를 찾아가 잘못을 빌고 행복하게 살았다. 나도 못되게 굴지 말고 착하게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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