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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선'을 읽고나서 (5-3 박재현)
작성자 박재현 등록일 16.08.21 조회수 68

 나는 최무선이란 사람은 알고 있었지만 자세히 알고 싶어 이 책을 읽어보았다.

 최무선은 어렸을때부터 무기를 만들어 전쟁놀이를 자주했다. 그가 청년시절에는 왜구의 침략이 잦아지자 화약을 만들어 무기로 사용해 우리나라를 지키려고 하였으나 화약을 만들 때 필요한 염초를 만드는 방법을 잘 몰라 불타는 열정으로 계속 연구하였다. 하지만 끝내 발견하지 못하였다. 그때 이원이 최무선의 깊은 애국심에 감동해 화약 만드는 법을 알려주고 최무선은 화약을 무기로 삼아 진포대첩에 승리, 왜구의 근거지인 쓰시마 섬 정벌하는 등 큰 승리를 가져오는 기쁨을 안기기도 했다. 

 나는 최무선을 읽고 화약 만드는 법을 꼭 알아내겠다는 굳은 의지와 불타는 열정이 화약을 만들 수 있었던 비법인 것 같다. 그리고 우리나라를 꼭 왜구의 침략으로부터 지키자는 애국심은 정말 대단했었다. 그동안 많은 고난들과 시련이 있었지만 만들고자하는 그의 의지! 왜국에서 우리나라를 침략하고 백성들을 죽이는 것을 눈여겨 볼 수 만은 없는 애국심! 나는 이책을 읽고 최무선에 대하여 가장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2가지다. 그의 굳은 의지와 깊은 애국심을 본받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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