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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주석 재판을 읽고 (3학년 1반)
작성자 정예진 등록일 16.01.31 조회수 61

책을 일게된 동기는 전통동화가 재미있고 관심이 많아서 읽게 됐다.

이야기의 내용은 옜날 비단 장수가 비단을 팔러 가는길에 너무 힘들어 망주석이 있는 곳에서 쉬다가 비단을 도둑 맞았다. 비단을 찾으려 마을 원님을 찾아갔고 원님은 누구와 같이 있었냐고 물어 비단장수에게 물어 비단장수는 산에 있는 망주석이 옆에 있었다고 했다.

원님은 망주석을 데려와 재판한다고 했고 마을 사람들은 원님을 비웃었다. 원님이 곤장으로 망주석을 매우 치라 포졸에게 명했고 곤장이 부러져서 마을 사람들은 깔깔 웃었다. 화가 난 원님은 웃은 마을 사람들을 모조리 옥에 가두라 명했고, 사흘안에 비단을 가져오면 용서해 준다 하면서 마을 사람을 풀어 줬다.

마을 사람들은 원님의 명에 따라 비단을 사와 원님에게 바쳤고 원님은 바단 장수에게 "이 비단이 네가 도둑 맞은 비단이냐  맞느냐?" 물었다.

비단 장수는 예 제 비단과 똑같다고 해서, 원님은 비단을 가져온 마을 사람에게 어디서 비단을 구해 왔는냐 물어 봤는데 산 넘어 주막 비단 장수에게 사왔다 하였다.

원님은 산 넘어 주막 비단 장수를 잡아 들였고 도둑에게 벌을 주었다. 그리고  비단 장수가  고맙다며 자기길을 가고, 원님의 지혜에 감동한 마을 사람들은 원님을 존경하였다. 그리고 나도 원님 처럼  현명한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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