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곡초등학교 로고이미지

온라인독후감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Geronimo Stilton Cat and Mouse in a haunted house
작성자 박수진 등록일 15.01.28 조회수 121

 이 책은 정말 재미있고 판타지한 이야기이다. 이 책은 여러가지 모험 이야기의 시리즈예요. 저는 영어책을 읽었지만 이 책은 한글로도 있어서 한번 한글로도 읽어보고 싶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 제로니모는 정말 웃기다. 제로니모는 생쥐인 모험 이야기를 쓰는 작가라서 그런지 모험심이 강한 것 같다.  그런데 제로니모의 문제점은 겁이 많다는 거다. 그래서 꼬마 고양이가 귀신처럼 흉내낸 것인데도 그것을 다 믿는다.

 

주인공 제로니모와 남매인 Thea는 제로니모와 정반대 성격인 것 같다. 겁도 안 타고, 더 차분하지만 같은 점은 모험심이 강하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제로니모가 귀신이 있다고 전화를 하자 곧바로 차를 타고 달려왔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다음, 귀염둥이 제로니모의 사촌인 벤자민은 모험심이 강하고, 제로니모를 도와서 충실히 임무를 잘 수행해 나간다. 제로니모가 귀신이 있다고 했을 때 그것이 꼬마 고양이의 속임수였다는 것도 벤자민이 밝혀낸 걸 보면 정말 추리력이 좋은 것 같다.

 

등장인물들의 개인 성격이 모두 내 친구들과 비슷한 것 같았다. 이 책말고도 시리즈가 더 있으니 그 시리즈들을 꼭 다  영어로 읽어보고 싶다.

이전글 2-1 돼지책을 읽고
다음글 '영모가 사라졌다' 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