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19번 이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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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현정 | 등록일 | 14.08.24 | 조회수 | 150 |
책제목 : 뻔뻔한 칭찬통장 글 : 김성범 그림 : 이수영
이책의 줄거리는 하리라는 아이의 반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하리네 반에서는 선생님이 칭찬 통장을 나누어 주시고 칭찬을 받을 때 마다 도장을 채워주신다고 하셨다. 도장 칸 군데군데에는 사탕, 초콜릿, 깜지면제 등이 있었고 선생님께서 다채운 사람에게는 상장과 문화상품권을 주시기로 하셨다.그런데 계상이라는 아이가 반에서 그림과 글을 잘 쓰지만 선생님은 매일 동현이나 예솔이 예진이만 칭찬통장에 도장을 찍어주셨다. 동현이, 예슬이, 예진이는 엄마가 도와주고 아빠가 도와주고 미술선생님이 도와주신다. 또 엄마들이 학교에 와서 청소도 해주신다. 이것이 칭찬통장이 뻔뻔한 칭찬통장이 된 이유이다. 그리고 어느날 환경지킴이 글짓기 숙제가 있었는데 그것을 계상이와 하리만 해왔다. 그래서 칭찬 도장을 받고 기뻐했지만 계상이의 글은 인터넷에서 베낀거기 때문에 선생님께 혼이났다. 다음날 계상이는 학교에 안나오고 숙게에 대한 토론을 하였다. 하리는 용감한 말을 했다. 뒤에 걸려있는 우리들의 솜씨자랑은 우리들이 한게 아니라 엄마들이 도와 주었다고 하였다. 그 이후로 우리들 솜씨자랑은 우리가 아닌 가족이 되었고 그 옆에는 계상이의 그림이 걸려있었다. 나는 이책을 읽고 엄마들이 도와준 숙제는 떳떳한 숙제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나는 이제부터 숙제는 스스로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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