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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고(3-4 강민수)
작성자 강민수 등록일 14.04.15 조회수 204

옛날에 나무 한 그루가 있었는데 그 나무를 가장 사랑하는 가장 사랑하는 소년이 있었다.   그 소년은 날마다 나무에게로 와서 떨어지는 나뭇잎을 모으고 그러고는 나뭇잎으로 왕관을 만들어 쓰고 왕노릇을 하기도 하였고 나무 줄기를 타고 올라가서 나뭇가지의 매달려 그네도 뛰고 사과도 따먹었다. 때로는 숨바꼭질도 하였다.  나무 그늘에서 잠을 자기도 하였다.  그래서 나무는 행복했다.  하지만 시간은 흘러갔다.   그러니 소년도 나이가 들어 나무는 홀로 있을 때가 많아졌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년이 나무를 찾아 왔을때 나무가 말하였다.  "얘야, 내 줄기를 타고 올라오렴. 가지에 매달려 그네도 뛰고, 사과도 따 먹고, 그늘에서 놀면서즐겁게지내자.'하지만 소년은 난 이제 나무에 올라가 놀기에는 너무 커버려 돈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나무는 미안하지만 돈이 없다고 내 사과를 따가 팔으면 행복해질거라면서  따가라고 하였다.   그러자 소년은 사과를 따고 가버렸습니다.   떠나간 소년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자 나무는 슬펐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년이 오자 나무는 놀자고 말하였지만 소년은 내겐 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래서 나무는 내 가지를 베어다가 집을 지으라고 하였다.  그러자 소년은 나무의 가지들을 베어서는 집을 지으려고 가지고 갔다.오랜 세월 동안오지않았지만 다시 나무를 찾아왔다.   소년은 배를 타고 떠나고 싶다고 말하였다.  그래서 나무는 줄기를 베어다가 배를 만들라고 하였다 .  그리고 소년은 배를 만들어 멀리 떠났다.  소년이 다시 돌아오자 나무는 나는 더 이상 줄 것이 없다고 말하였다. 소년도 그냥 앉아서 편안하게 쉬고 싶다고 하였다.  그래서 나무는 나무빝동에 앉으라고 말하였다. 소년은 앉았다.  나무는 마지막까지 행복했다.정말 나무는소년을 위해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는 착한 나무 인 것 같다.  나도 나무처럼 착하게 살지 않아야 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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