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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이 소피의 못 말리는 패션 (2학년 5반 박수진)
작성자 박수진 등록일 14.02.05 조회수 184
내가 '엉뚱이 소피의 못 말리는 패션'을 읽게 된 까닭은 엉뚱이 라는 제목이 재미있게 들려서 읽게 되었다.읽기 전에는 소피라는 아이가 얼마나 엉뚱할까?라는 궁금증이 있었다.소피는 4개월때 맘에 안 드는 옷이라고 울고 초등학교 때에도 이상한 옷을 입고 다녀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고 선생님께 경고의 편지를 받았다. 결국 소피는 정신병원에 가 보게 되었다.의사선생님은 소피에게 왜 이상하게 옷을 입냐고 하니까 아이들과 달라보이고 싶어서라고 하였다.나 같으면 옷을 아이들과 똑같이 입을 것 같다.시간이 지나자 다른 아이들도 소피처럼 이상한 옷차림으로 간다.소피는 다른 아이들을 이끌 수 있는 아이구나 그래서 난 소피가 엉뚱이가 아니고 똑똑이라고 생각이 된다.소피같은 엉뚱한 아이들과 난잘 놀고 놀리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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