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곡초등학교 로고이미지

온라인독후감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개책을 읽고
작성자 유신우 등록일 14.01.24 조회수 176
강아지는 태어나자마자 엄마 개의 품을 찾는다. 그런 강아지를 엄마개는 핥아주며 보호한다. 개는 냄새를 잘 맡는다. 작은 소리도 잘 듣는다. 달리기도 잘 한다. 하지만 개의 눈은 사람처럼 보지 못하고 흑백사진처럼 보는 듯하다. 그런데도 사람들을 도와주는 개가 나는 너무 좋다. 앞이 안보이는 사람에겐 길을 안내해 주고 사람이 다쳐 눈길에 쓰러져 있어도 냄새와 소리로 잘 찾아낸다.경찰들을 도와주는 개도 너무 신기하다. 우리집에도 이렇게 멋진 개 한마리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엄마는 개가 싫다고 해 속상하다. 나는 개 한마리만 키웠으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 말이다.
이전글 신들의 전쟁
다음글 토끼의 재판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