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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자라를 읽고
작성자 유신우 등록일 14.01.24 조회수 173
용왕님의 병을 낫게 하기 위해선 토끼의 간이 필요하다고 해 자라는 육지에 사는 토끼를 찾아 나선다. 토끼를 만난 자라는 토끼를 데리고 용궁으로 간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고 난 토끼는 간을 집에 두고 왔다는 꾀를 내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자라는 너무 바보 같다. 간을 두고 왔다는 걸 어떻게 그대로 믿는지 너무 바보 같다.그리고 토끼는 너무 똑똑하다. 난 그런 토끼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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