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나의 영웅' 을읽고

여름방학동안 여러가지 책을 읽었다

아빠는 나의 영웅이라는 책 제목이 재미있어 보여서

내 눈에 쏙 들어왔다.

이 이야기는 주인공 오시원이라는 아이로부터 시작된다.

시원이가 늦잠을 자서 지각을 했다.

그런데 급해서 옷을 급하게 입다가 윗도리는 목만 끼우고

바지는 다 올려 입지 않아서 바지 끝을 밟아 넘어지는 장면이

참 재미있고 그 그림이 기억에 남았다.

이 책은 가족의 평화에 관한 이야기이다.

행복한 가정이 되려면 말을 끊지 않고 가족의 누군가가 말을 할때는 끝까지 듣는다.

그리고 다툼을 하지 않고 서로 도와 주는 것이다.

나도 우리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실천에 옮겨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