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팬을 읽고 (1학년2반18번 김서영) |
|||||
---|---|---|---|---|---|
작성자 | 김서영 | 등록일 | 13.08.19 | 조회수 | 236 |
피터팬을 읽고 어느날 저녁 웬디가 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었는데 영원히 어른이 되지 않는 피터팬 이야기였습니다. 막내 동생이 피터팬을 만나보고 싶다고 하자, 피터팬이 나타났고, 아이들을 데리고 꿈의 섬으로 갔습니다. 꿈의 섬에 도착한 아이들은 모든걸 신기해했습니다. 인어도 있고, 악어도 있고, 인디언도 있고, 집을 잃은 아이들고 있었고, 외팔이 후크선장과 해적들도 있었습니다. 피터팬은 웬디를 데리고 바닷가를 산책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후크선장이 인디언 추장 딸을 묶어 놓고 피터팬이 어디 있는지 다그쳤습니다. 피터팬은 해적선으로 날아가 후크선장과 싸워서 추장딸을 구해주웠고, 추장이 고맙다며 잔치를 열어주었습니다. 그 모습을 후크선장이 지켜보고 있다가 아이들이 사는곳을 알아냈고 아이들을 모두 붙잡아갔습니다. 팅커벨이 피터팬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피터팬은 아이들을 구하러 해적선으로 갔습니다. 후크선장은 무시무시한 갈고리손을 휘둘렀지만 피터팬은 선장을 뱃머리로 몰아 바닷속에 풍덩 빠뜨렸는데 그 순간 악어가 입을 쩍 벌리고 있다가 후크 선장을 날름 삼켜버렸습니다. 모두들 기뻐했습니다. 이제 웬디와 동생들이 집에 돌아갈 시간이 되어 아쉬운 작별한 인사를 나눈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무서운 후크선장과 해적들도 있지만, 꿈에서라도 피터팬과 함께 꿈의 섬을 구경해보고 싶습니다. 꿈의 섬에는 재미있고 신기한 일들이 많이 일어날것 같습니다. |
이전글 | 6학년 1반 13번 구도연 |
---|---|
다음글 | 6학년 4반 25번 정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