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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작성자 김윤진 등록일 08.11.03 조회수 27

'주몽이 고구려를 세우다'를 읽고

 

  내가 이 책에 대해서 쓰게된 동기는 선생님께서 역사에 대해서 알아야 하고 전에 읽었던 책보다 더 자세하게 나와 읽어 보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책이 많아서 지겹기는 하지만 한 권씩 읽을 때 마다 내가 모르던 것과 역사 속 내용과 지식이 들어와서 재미있었다.

  이 책을 쓴 이유는 주몽이 고구려를 처음 세웠을 때 부터 고구려의 영토가 넓혀 질 때까지 를 알고 싶어서 이다.

  고구려가 생기기 전에 고조선이 무너지고 수십년이 지난뒤, 역사상 고조선에 이어 두 번째로 세워진 부여에 왕의 아들은 아니지만 금와왕의 사랑을 받으며 왕실에서 자란 추모라는 이아가 있었다. 추모는 활 솜씨가 뛰어나 활을 잘 쏘는 사름을 듯하는 '주몽'이라고 불렸다.

  주몽은 부여의 7명의 왕자들 때문에 더는 부여에서 살 수 없어 자신을 따르던 오이, 마리, 협부와 함께 부여를 빠져나와 오늘 날 중국의 랴오닝 성 환런지역인 압록강 주변의 졸본 땅에 이르렀을 때 소서노라는 여인을 만나 새로운 나라 고구려를 세우고 소서노를 왕비로 세웠다고 하는데 소서노가 주몽보다 7살정도 더 나이가 많다고 하여서 엄청 놀랐다.

  고구려도 처음에는 작고 가난해서 전쟁으로 넓은 땅과 곡식, 재물을 얻으려고 젋고 훌륭한 군사들을 모아 밤낮으로 훈련을 시켜서 작은 나라부터 시작해서 고구려의 마지막 왕까지 고구려의 영토를 정말 큰 나라로 만들었다. 또 고구려가 동아시아의 최고의 나라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또 고국천왕은 백성들의 어려움을 잘 보살펴서 정말 즐겁게 산다는 소문이 이웃 나라 백성들의 귀까지 들어와 이웃 나라 백성들이 고구려로 몰려들기 까지 했다.

  이렇게 작고 가난한 나라가 넓은 영토에 살기 좋은 나라가 된 가장 중요한 이유가 고구려 사람들의 생활모습에 있는데 고구려 사람들이 평소에 사냥을 좋아하고 고루겨의 놀이가 대부분 싸우는 것이고 몸을 튼튼히 할 수 있는 놀이를 즐겼다고 한다.

  나도 고구려를 세운 주몽과 그 뒤를 이은 훌륭한 임금들과 같이 우리나라가 성장하는데 피해가 되지 않고 밑거름이 되고 고구려사람들의 당당함과 자신감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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