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회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백제를 세운 온조왕'을 읽고
작성자 심현보 등록일 08.07.19 조회수 22

 

*^^* 백제를 세운 온조왕'을 읽고 *^^*

주몽왕의 옛 자식인 유리가 찾아와 왕이 되기 전에 주몽의 첫째 왕비의 두명의 왕자인 비류와 온조가
유리 왕이 자신들을 쫓아낼가 말까 하는 고민 끝에 결국 비류와 온조는 제각기 기름진 땅을 찾아 나라를 세우게 된다. 고구려에 있던 백성들도 비류와 온조를 따라가게 되는데........ 비류가 세운 나라에 백성들이 춥고 굶주린 끝에 나라가 망하게 된다. 그러나 온조가 세운 나라에는 백성들도 즐거워하고 또한 땅이 기름져 행복하게 살고 있다. 이러하여 비류의 백성들은 모두 온조의 나라로 떠난다. 온조는 자기 나라의 이름을 '백제'라고 지었으며 이 뜻은 사람들이 잘 따른 다는 뜻으로 생겨난 것이다.
비류가 참 안 됐다. 깊이 생각을 하지 않으면서도 나라를 세우고 또 자기의 개념을 잘 지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도 이런 비류와 같이 내 자신의 개념을 잘 지키지 못할 때가 많다. 나에게 이런 점이 있으니 고쳐 보도록 노력하여야 겠다.

이전글 '사랑을 지킨 도미의 아내'를 읽고
다음글 '머슴살이한 임금님'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