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회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머슴살이한 임금님'을 읽고
작성자 심현보 등록일 08.07.19 조회수 15

 

*머슴살이한 임금님? 웃기당~!

성질 고약한 왕 때문에 을불은 쫓겨나고 만다. 쫓겨난 결과 을불은 큰 집을 찾아서 머슴살이를 하게 된다. 그런데 그 집 주인이 돈만 원하면서 모습도 괴팍하고 마음도 괴팍해서 계속해서 을불을 꾸짖는다. 그래도 을불은 불평하지 않지만 일년이 지나서 견딜 수가 없으니까 도망쳐 나온다. 그러다가 차츰 머슴살이도하고 소금 장사도 한 을불은 신하 두명을 만나 어진 임금이 된다.
정말 다행이다. 나쁜 왕은 가두고 을불을 왕으로 받들었으니 말이다.
나도 여러가지 생활하는 가운데 성질 고약한 왕과 같이 나도 형제들과 싸울때도 많이 있다.
이런 점 있는 내 인간성 고쳐 보도록 노력해봐야겠다.

이전글 '백제를 세운 온조왕'을 읽고
다음글 '산상왕과 주통촌 처녀'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