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비한 나무의 일생 *

"엄마 저기 좀 보세요! 저 석류 나무가 저번에는 작았었는데 지금은 엄청 커졌어요."
4학년때 아빠께서 석류 나무를 심으셨는데 그 때까지는 해도 내 막내 동생 키만큼 밖에 되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 보니 석류 나무의  키가 쑥쑥 자라있었다.
하늘이 주는 밥을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키가 쑥쑥 자라있었다. 내 키보다는 작았지만 그래도 석류 나무의 성장은 빨리 가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나무의 일생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에는 나무가 우리 사람들에게 어떤 이로움을 주는지 나와있었고 또 어떻게 나무가 생겨나는지에 대해서 나와 있었다. 또 동물들에게 쉼터가 되는 나무도 있었다.
이처럼 나도 나무가 주는 물건과 도움을 자연을 보호하는 것으로 보답 해 주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