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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이
작성자 박가은 등록일 08.07.18 조회수 19
눈도 하나 코도 하나 입도 하나로 태어난 반쪽이는 다른 사람들 모다도 비정상이었다. 하지만 힘은 셌다. 그것처럼 힘없고 약한 사람도 용기를 내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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