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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을 만난 영재스님
작성자 권영주 등록일 08.07.18 조회수 23
도적을 만난 영재스님

수회초등학교 3학년
권영주

 영재스님은 어느 절에서 살았습니다. 영제스님은 나라일이 문제였습니다. 왜냐하면 나라에 조정에서는 누가 다음 왕이 될지 누가 높은 벼슬을 가질건지 다투고 있었기에 백성들을 잘 보살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백성들은 영재스님이 계시는 절로 들어갔습니다. 나는 신하들이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다투기만하고, 백성들은 돌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백성들은 절로 들어가서 먹고 살았습니다. 영재스님은 젊은 스님들에게 백성들에게 착하게 대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젊은 스님들은 백성들에게 착하게 대하였습니다. 영재스님은 마을에 산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영재스님은 도적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영재스님은 요술을 부렸습니다. 나는 도적이 마음이 좁아서 그리고 나쁜 도적이라서 영재스님을 해칠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도적들은 영재스님에게 도적들에 스승이 되어달라고 영재스님께 부탁하였습니다. 영재스님은 허락하였습니다. 영재스님은 도적들에게 여러가지 무술을 가르쳤습니다. 도적들은 뭐든지 척척 해내었습니다. 나는 도적들이 영제스님께 무술을 배워서 부럽습니다.
 젊은 스님들은 영재스님이 돌아가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떤스님이 안 돌아가셨다는 것을 알고 영재스님이 안 돌아가셨다고 말하였습니다. 젊은 스님들은 영재스님을 찾아 절로 모셔왔습니다. 도적들도 스님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영재스님이 병에 걸리셔서 돌아가셨습니다. 스님들은 울었습니다. 스님들은 영재스님을 양지 바른 곳에 묻어 드렸습니다. 나도 영재스님처럼 남을 돕고 무술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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