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학교 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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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혜원 | 등록일 | 12.02.01 | 조회수 | 32 |
산골에 한 학교 있습니다. 학교옆에는 조그마한 창고 하나가 있었습니다. 거기 물건 사이에는 생쥐들이 살았습니다. 생쥐들은 창고에서 술래잡기를 하였습니다. 연통이 넘어져서 시끄러웠지만 재미있었습니다. 겨울이되었습니다. 생쥐들은 난로를 보았습니다. 난로가 말했습니다. '애내들 참 귀엽게 생겼내' 어느날이었습니다. 생쥐들이 난로에다 쉬를 쌓습니다. 생쥐들은 난로가 무서워서 밖에 못나가는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난로는 화가났지만 꾹 참았습니다. 선생님이 들어오셨습니다. 생쥐들은 놀라서 쥐구멍으로 도망쳤습니다. 선생님은 난로를 교실로 옮겼습니다. 난로는 교실에서 혼자 생각했습니다. "내 몸속에 불을피워서 아이들을 따뜻하게 해줘야지" 선생님은 처음으로 난로에 불을 피웠습니다. 한편 생쥐들은 쥐구멍에서 발이 시려웠습니다. 그래서 따뜻한 곳을 찻아 나섰습니다. 한 생쥐가 구멍을 찼았습니다. 생쥐들은 그구멍을 통해 교실로 들어갔습니다. 그곳에는 난로가 있었습니다. "어? 저기 바보 난로가 있네" 난로는 생쥐들을 다시보아서 반가웠습니다. 난로는 생쥐들에게 내몸속에 들어오라고 했습니다. 생쥐들은 매일 밤마다 날로 몸속에서 편안하게 잠을 잤습니다. 나는 난로처럼 남이 나를 미워해도 나는 그 사람을 사랑하는 착한아이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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