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회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태양과 지구
작성자 백혜원 등록일 12.01.13 조회수 27
태양과 지구는 내가 겨울방학동안 맨 먼저 읽은 책이다. 책의 내용은 아주 먼 옛날에 우주에는 많은 먼지알갱이들만 살고 있었으며 가스를 타고 둥둥 떠다니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주 큰 폭발과 함께 먼지 알갱이들은 이리 저리 나딩굴고 서로 부딪쳐 부서지고 그랬다는 것이다. 이러한 큰 폭발은 초신성이라는 은하수 넘어의 별이 폭발해서 생겼단다. 그래서 먼지알갱이들은 서로 부딪히면서 더 큰 덩어리가 되었다. 그리고 이러 덩어리의 아래쪽에 갇힌 알갱이들은 답답해서 그만 불덩이가 되고 말았어. 이때 가장 큰 불덩어리는 태양이 되고 다른 작은 불덩어리는 별이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정말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데서 태양이 나오고 별이 생겼을까' 하는 의문이 생겼다. 그러면 '사람은 어디서 생겨났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글 아기요정과 퓨컴터
다음글 공룡 댜탐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