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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한 가닥
작성자 황찬송 등록일 11.06.17 조회수 18
옛날 엣날에 어떤 미련퉁이 총각과 어머니가 살았어. 집이 가난한에도 만날 어머니만 아등바등 일하고, 미련퉁이는 빈둥비둥 놀며 얻어먹기만 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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