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회초등학교(교장 김교옥)에서는 3월 17일부터 3월 21일까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친구사랑 주간행사를 실시하였다.

새 학기를 맞이하여 학생들의 부적응 및 학교폭력 발생 요인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다양한 친교활동 프로그램을 통한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하였다. 3월17일에는‘학교폭력 추방의 날 행사’로 학교폭력 추방을 위한 우리의 다짐과 함께 전교생 모두가 비폭력 평화 학교 만들기 서약서를 작성하였으며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멈춰!’교육을 실시하였다. 멈춰! 프로그램은 피해학생이‘멈춰!’라고 외치면 주변의 아이들도 함께‘멈춰!’라고 외침으로써 다수의 학생들이 방관자가 아니라 방어자가 될 수 있게 하는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이다.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학교폭력이 한건도 발생하지 않는 학교가 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