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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을 심었습니다.
작성자 강선여 등록일 24.04.30 조회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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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교실 옆 과수나무가 심어져 있던 밭이 있었습니다.

얼마전 6학년 아이들의 목굥작업장이 놓이면서 과수나무를 정리하고 조그만 덫밭을 만들었습니다.

학교 경계 작은 묵은밭도 정리가 되었습니다.

지난 요리활동 재료로 사용한 단호박의 씨앗을 받아 냉동고에 얼렸었는데 꺼내 해동한 뒤 아이들과 나가서 심었습니다.

냉동을 하면 안된다는 교감선생님의 말씀을 진작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이들에게 이런 사실을 이야기 해주며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으로 정성껏 심었습니다. 마침 보슬 보슬 비도 내리내요..

무성하게 자라서 가을에 맛있는 단호박을 수확하고 싶습니다.

아이들과 씨앗을 심다가 학교 잣나무에서 떨어진 잣에서 자연 발아한 싹을 찾았습니다. 너무 신기해서 화분에 옮겨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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